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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인 오늘 시작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유도 허미미 선수가 여자 57kg 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석연찮은 판정에 금메달을 놓친 것은 아쉽지만 한국 유도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처음 획득한 귀한 메달입니다. 또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48kg급 정보경 선수 이후 8년 만의 메달이라고 합니다. 오늘 은메달을 획득한 허미미 선수가 궁금하여 허미미 선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허미미 선수
    허미미 선수 인스타그램

     

    허미미 선수 이야기

     

    허미미 선수는 한국 국적의 아버지와 일본 국적의 어머니를 둔 일본 도쿄 출신의 선수입니다. 6살 때 아버지를 따라 유도를 시작했고, 2017년 일본 전국 중학교 유도대회에서 우승하여 '유도 천재'라는 별명도 얻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유도 유망주로 주목받고있던 허미미 선수는 2021년 할머니께서 세상을 떠나며 남긴 '미미가 꼭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나갔으면 좋겠다'는 유언에 따라 한국에서 유도 선수의 생활은 시작하였습니다.

    허미미 선수가 경북체육회에 입단하는 과정에서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인것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3년까지는 복수국적이 허용되어 일본과 한국의 두 국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후,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하게 됩니다.

     

    허미미 선수
    허미미 선수 인스타그램

     

     

    허미미 선수 프로필

     

    허미미 선수
    허미미 선수 나무위키

     

    허미미 선수는 2002년 생으로 경북 체육회 소속입니다. 아버지와 동생인 허미오 선수 또한 유도를 하고 있는 유도 집안으로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단체전에 출전한 이력이 있습니다. 2023년에는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했습니다. 

     

     

    허미미 선수 인스타그램

     

    허미미 선수
    허미미 선수 인스타그램

     

    허미미 선수허미미 선수
    허미미 선수 인스타그램

     

    허미미 선수의 인스타그램 입니다. 허미미 선수를 귀엽게 그린 그림을 프로필로 해두었네요. 인스타그램에는 허미미 선수가 유도하는 모습들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방문해서 응원과 격려의 한마디 남겨주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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